오늘은 모닝루틴을 만들어서 미라클모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상과 책을 추천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습관과 성공 전략 등을 모은 책 '타이탄의 도구들'의 가장 첫 장에서도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으로 책이 시작됩니다. 그만큼 성공한 사람이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반드시 지키는 모닝루틴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미라클모닝을 만들어 성공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 영상과 책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이 책은 MKTV 김미경TV의 김미경 북드라마에서 소개된 책입니다. 저자인 고토 하야코는 브랜딩 프로듀서이자 BK그룹의 CEO입니다. 젊은 나이에 창업을 했다가 실패한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꾸준히 관찰했는데, 특히 그들의 아침 습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그 이후 사업을 다시 성공적으로 일으켜 일본 전국으로 사업체의 매장을 확장했으며 아침 1분 코칭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아침에 잠에서 깬 직후 1분 동안, 오늘 하루 동안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라고 조언합니다. 오늘 무엇을 입을지, 점심에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지 등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구체적인 상황을 떠올리면 뇌와 심장 활동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게 됩니다. 두번째로,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확언을 해주는 것이 좋은 하루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그날 하루 나의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긍정 확언은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도 볼 수 있는 주제입니다. 하루의 에너지와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아침 긍정 확언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또 매일 아침 10개의 목표를 소리내서 읽으라고 추천합니다. 반드시 '소리를 내서' 읽으라고 하는데, 사람의 뇌는 네비게이션과 같아서 이렇게 말로 하고 그 소리를 내가 듣는 순간 나의 뇌가 '오늘의 목표'로 인식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뇌가 작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내 결심을 내 뇌에게 일깨워 주는 활동인 셈입니다. 다이어리를 쓰는 것도 이와 비슷한 활동입니다. 내가 오늘 무엇을 할지 아침에 각인시키고 시작하라고 김미경 학장은 덧붙입니다. 김미경 학장은 많은 강연에서 '일찍 일어나서 내 시간을 만들어서 그 시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한 활동을 하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많이 해왔습니다. 본인도 아이들이 어릴 때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강의를 위한 준비를 했다고 강연과 책에서 여러번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미경 학장은 자주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고 말합니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입으로 내 꿈을 외치고, 성공적인 하루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 책의 저자 고토 하야코와 김미경 학장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아침 루틴에 이어서 저녁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는 책도 함께 나와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아침루틴 BEST 3 맑은 기운, 몸 준비, 중심을 잡아라
이 영상은 명지대학교 김익한 교수의 '김교수의 세 가지' 채널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김익한 교수는 아침 루틴을 위한 시간을 최소 한 시간 반으로 설정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론적인 이야기나 주장보다는 김익한 교수가 설정한 아침루틴의 구체적 예시를 보여주면서 이야기 합니다. 3가지 포인트인 '맑은 기운, 몸 준비, 중심 확인'에 집중해서 예시로 만든 루틴을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6시 반에 기상하여 10분간 음악을 틀어놓고 스트레칭하기, 30분간 샤워하고 몸 단장하기, 10분간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잠깐 쉬는 시간 갖기), 아침 독서 20분(독서는 중심을 잡기 위한 활동이기도 합니다. 독서를 할 때는 아침 독서 시간에만 읽는 책을 따로 정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플래너쓰기 20분 (플래너의 핵심은 나의 삶의 중심, 내 인생의 꿈, 핵심 목표와 관련된 행위를 하루 일상 중에 넣는 것입니다.) 입니다. 이렇게 사흘만 먼저 해보면 정신이 맑아지고 목표가 뚜렷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김익한 교수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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